김수환

Graphic Design (BFA)

class of 2020

MICA KAA 

2020  EXHIBITION

"ONTACT"

2020/9/26 ~ 10/11

ARTSPACE CONNECTION

서울 한남동 758-12 지하1층

"Sleepless Nights" / 73x73cm / Acrylic on canvas / 2020
"Sleepless Nights" / 73x73cm / Acrylic on canvas / 2020

2017년도에 만들었던 Limbo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다. 

완성되지 않은 모습으로 표현을 했으며 그 행위를 통해 끝없는 불면증의 고통과 과정을 표현하였다.

"Neglected Part of Me" / 73x73cm / Acrylic on canvas / 2020
"Neglected Part of Me" / 73x73cm / Acrylic on canvas / 2020

2017년도에 만들었던 Limbo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든 작품이다. 

이 기회를 통해서 신경쓰지 못했던 나의 부분, 나의 영혼, 내 자신을 표현하고싶었다. 

그러하여 나의 non-dominant 손인 왼손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려보았다. 

의식적으로 끈임없는 절제를 통해서 표현하는 것이 아닌, 주로 사용하지않는 나의 익숙하지 않는 손으로 

좀 더 raw 하게, 순수하게 내 영혼의 소홀함을 표현하고 싶었다.

"A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 44x44in / Acrylic and metallic paint on canvas / 2017
"A Thin Line Between Love and Hate" / 44x44in / Acrylic and metallic paint on canvas / 2017

사랑과 증오감은 같은 열정이지만 의도가 다른 감정이라 생각한다. 

사람의 감정이 사랑과 증오감 둘중에 하나가 되는것은 아주 경계선이 좁다 느껴진다, 

그 감정이 바뀌는것은 한 순간이라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면 사랑하는 감정이 될 수도있고, 또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증오감이 될 수도있고. 

금속 페인트를 사용함으로써 사람의 감정이 녹스는 과정을 표현하였다.

"Spontaneous Action" / 12x12in / Acrylic and resin on canvas / 2017
"Spontaneous Action" / 12x12in / Acrylic and resin on canvas / 2017

순수히 즉흥적이게 그림을 그리는 행위를 담고싶었다. 

추상적인 그림의 매력적인 요소들 중에 하나가 증흑, spotaneity 라고 생각한다. 

아무 계획없이 붓으로 하나의 선을 하나씩 그려나가면서 구도를 만들었다. 

어느정도의 선들이 모여 구도가 완성이 된 이후에 레진을 얹어서 모든 표면을 글로시한 텍스쳐로 만들었다. 

그 다음에 다시 붓칠을 하며 매트한 텍스쳐와 글로시한 텍스쳐의 관계를 

형성시키며 평면적인 그림에 깊이를 추가하였다

"Supreme Apples"
"Supreme Apples"

‘Counterfeit(위조 물건)’이라는 주제로 의류 브랜드 Supreme을 오마주한 작품입니다. 

이 오브제는 두가지의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첫번째 메세지로는 

그 의류 브랜드를 비판하는 시선으로 오브제를 만들었습니다. 

브랜드 이름값이기에 그 브랜드 이름만 있으면 어떤 오브제던 

(사과, 벽돌, 오레오, 소화기, 등등) 그것의 가격이 비현실적으로 증가하고 

사람들이 그것을 구매한다는것이 너무나도 황당하다는 생각을 담고 싶었습니다. 

동시에 두번째 메세지는 그 브랜드와 브랜딩의 영향력을 칭찬하고 싶었습니다. 

복제를 하는 과정속에서 로고와 브랜드의 이미지의 중요성을 깨닫게되어 

그것이 얼마나 소비자에게 중요하고 영향력이 큰지 배우게 됐습니다. 

"Human Desire: Order" / 38x38x6in / Wood /2017
"Human Desire: Order" / 38x38x6in / Wood /2017

사람의 욕구중에 하나인 ‘규칙,’ ‘서열,’ ‘순서’를 입체적인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생각으로 

라인만을 가지고 표현을 하였다. 25개의 ‘큐브’들은 모두 다 손으로 직접 나무를 잘라서 

최대한 다 똑같은 형태와 크기를 유지하며 만들어보았다. 이 행위를 통해 ‘order’에 대한 

내 자신의 욕구에게 형태를 주었다.

"zēro" 2019
"zēro" 2019

‘zēro’는 일본 돈부리 식당 브랜딩 프로젝트이다. 

모르는 사람을 인터뷰한 바탕으로 브랜딩을 시작하는 프로젝트이였다. 

그 사람의 취향을 파악한뒤 그걸 토대로 가상으로 식당을 브랜딩을 하는것이였다. 

이 프로젝트의 중점은 식당을 팝업스토어의 느낌으로 제작하고 싶었고 손님이 가게를 방문한다면 

복잡하게 글로 써져있는 메뉴를 보고 음식을 시키는 것이 아닌 고객의 편리함을 위하여 

최대한 간단한 아이콘과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서 음식을 소개하고 싶었다.

"New Look Studio" / 2020
"New Look Studio" / 2020

‘New Look’은 내 자신이 만약 개인스튜디오를 만든다는 가정하에 스튜디오를 브랜딩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소규모의 스튜디오는 브랜딩을 중점으로 다른 회사들과 콜라보를 하고 의뢰를 받는 회사이다. 

이 스튜디오는 ‘브랜딩’이라는 것을 옷을 입는 것에 비유를 하였다. 

어떤 단체에게 브랜딩을 해준다는것은 하나의 옷을 만들어줘서 입혀준다는 생각으로 

각각 다른 옷을 입을때마다, 각각 다른 이미지를 얻을때마다 새로운 룩이 탄생한다는 의미로 

스튜디오의 이름을 ‘New Look’으로 지었다. 로고에 플러스 사인은 새로움을 뜻하며 

나머지 문양들은 눈을 연상시킨다. 이 스튜디오의 또 다른 매력은 메인 로고가 있음에도 

시즌마다 새로운 로고를 선보인다는것이다, 말 그대로 이 스튜디오는 새로운 이미지를 

매번 창조함으로써 나오는 여러 스타일들의 재미를 선보이고 싶었다.

"MOLA (Museum of Limitless Ambience)" / 2020
"MOLA (Museum of Limitless Ambience)" / 2020

‘MOLA’는 공간적으로 표현을 하는 한국인 아티스트를 선보이는 뮤지엄이다. 

뮤지엄의 이름을 통해서 환경과 공간이 주는 웅장함을 표현하였다. 

뮤지엄의 긴 이름의 줄임말로 ‘MOLA’는 한국어의 ‘몰라’를 연상시킨다. 

뮤지엄으로 작품을 보러 오는사람들에게 물어보는 식으로 작품의 의도를 

알아가는것의 몫은 관객에게 달렸다는 메세지를 전하고있다.

MICA KAA 

2020  EXHIBITION

"ONTACT"

2020/9/26 ~ 10/11

ARTSPACE CONNECTION

서울 한남동 758-12 지하1층